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재 현장에서 대전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식에는 유가족 대표 2명도 참관했습니다.
당국은 유력한 발화지로 추정되는 공장 1층의 설비 구조 등을 확인하고 화재 잔해물 등을 수거했습니다.
휴게시설의 불법 증개축 여부와 유증기, 기름때 등 화재 확산 요인도 감식 대상입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직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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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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