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하늘이 쾌청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퇴근길 구름 없이 맑은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공기가 탁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을 제외하곤, 현재 공기 질도 대부분 보통 단계로 무난합니다.

메마른 날씨에 수도권 등 중부 곳곳과 대구, 경북으로 건조주의보가 계속해서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밤부터 구름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 내일 낮부터 국외 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루 평균 공기 질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먼지가 해소되지 못하고 대기 중에 머물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인천, 경기 서부와 충청, 호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영남 내륙에도 안개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날이 선선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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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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