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동환의 애초 범행 대상은 4명이 아닌 총 6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항공사 부기장 출신 49살 김동환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 동료였던 기장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범행 전날 경기도 고양에서 다른 동료를 살해하려다 실패했으며, 검거되지 않았을 경우 추가로 2명을 더 살해해 총 6명을 살해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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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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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범행 전날 경기도 고양에서 다른 동료를 살해하려다 실패했으며, 검거되지 않았을 경우 추가로 2명을 더 살해해 총 6명을 살해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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