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랐습니다.

완연한 봄,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하지만 공기질이 나쁘고 건조하다는 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따뜻합니다.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25도까지 오르며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이렇게 야외 활동하기 좋은 봄날이지만, 공기질이 답답해 아쉽습니다.

서울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졌으니까요.

야외활동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곳곳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15.2도, 대구 20.7도, 부산 21.2도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바싹 메마르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상향 발령 중입니다.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주말까지 강수 소식이 없어, 바깥활동하실 때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전국적으로 공기도 탁합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 수도권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고농도 먼지 현상은 주말 오전까지 계속되겠고, 오후부터 깨끗한 바람이 불며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장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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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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