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의 여파로 3월 우리나라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악화한 가운데 내달 전망치도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1포인트(p) 하락한 94.1을 보였습니다.

제조업은 전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고, 비제조업은 자금 사정과 업황 악화 등으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내달 기업경기 전망치는 제조업이 3포인트 하락한 95.9, 비제조업은 5.6포인트 내린 91.2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계엄 사태 직후였던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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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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