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 군사 공격을 또 다시 미뤘습니다.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결정적 타격을 가하기 위한 '연막작전'일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관련 내용,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4월 6일까지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점은 개전 6주 차로,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거론한 전쟁 기간인 '4∼6주'의 종료 시기와 가까운데요. 이 기간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이란 정부는 미국의 협상 제안을 여전히 일종의 '기만술'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양국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질문 3> 이란 일간지 '자반'입니다. 상단엔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사진이, 하단엔 트럼프 대통령이 보이는데요. 피노키오로 묘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코가 호르무즈 해협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유예와 경고를 반복하는 방식이 이란은 물론 국제사회에도 신뢰를 못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공습 때와 마찬가지로 이란의 석유 통제권 장악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베네수엘라 원유 개발에 뛰어든 것처럼 이란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스라엘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국방부가 1만명의 지상군 부대를 추가로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또 미국이 이란에 ‘최후의 일격’을 날릴 군사 작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유예가 지상전 등 결정적 공격을 가하기 위한 연막 작전일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미군이 약 4주간 이어온 전쟁으로 주요 공격 및 방어 무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무기 재고 보충이 쉽지 않아, 정밀 유도무기 대신 재래식 폭탄인 ‘멍텅구리 폭탄’ 사용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이란군은 "지상전을 위해 100만 명 이상을 조직했다"며 "참전하겠다는 청년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지상군 사이엔 “우리 영토를 미국인들에게 역사적 지옥으로 만들겠다는 열의가 넘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란군의 지상전 수행 능력 어떻게 평가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경재(parkpd@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 군사 공격을 또 다시 미뤘습니다.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결정적 타격을 가하기 위한 '연막작전'일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관련 내용,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4월 6일까지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점은 개전 6주 차로,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거론한 전쟁 기간인 '4∼6주'의 종료 시기와 가까운데요. 이 기간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이란 정부는 미국의 협상 제안을 여전히 일종의 '기만술'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양국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질문 3> 이란 일간지 '자반'입니다. 상단엔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사진이, 하단엔 트럼프 대통령이 보이는데요. 피노키오로 묘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코가 호르무즈 해협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유예와 경고를 반복하는 방식이 이란은 물론 국제사회에도 신뢰를 못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공습 때와 마찬가지로 이란의 석유 통제권 장악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베네수엘라 원유 개발에 뛰어든 것처럼 이란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스라엘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국방부가 1만명의 지상군 부대를 추가로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또 미국이 이란에 ‘최후의 일격’을 날릴 군사 작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유예가 지상전 등 결정적 공격을 가하기 위한 연막 작전일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미군이 약 4주간 이어온 전쟁으로 주요 공격 및 방어 무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무기 재고 보충이 쉽지 않아, 정밀 유도무기 대신 재래식 폭탄인 ‘멍텅구리 폭탄’ 사용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이란군은 "지상전을 위해 100만 명 이상을 조직했다"며 "참전하겠다는 청년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지상군 사이엔 “우리 영토를 미국인들에게 역사적 지옥으로 만들겠다는 열의가 넘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란군의 지상전 수행 능력 어떻게 평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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