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이내에 열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에서 닷새로 늘렸던 공격 시한을 이번엔 다시 열흘로 또 연기했습니다.
트럼프 특유의 협상 전략이다, 아니다 증시 방어를 위한 시간 벌기다, '최후의 일격'을 위한 연막이다.
미국 내에서조차 해석이 분분한데요.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트럼프, 이란에선 조롱거리가 됐습니다.
이란의 한 보수 일간지는 트럼프 대통령을 '거짓말쟁이'의 대명사, 피노키오로 묘사한 만평을 실었는데요.
만평의 제목은 "세계에서 패배하고 망신당한 거짓말쟁이".
트럼프의 길게 뻗은 피노키오 코는 호르무즈 해협 쪽으로 늘려놓고 코 끝이 꺾이고 갈라진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결국 미국의 어떤 제안도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경고인데, 이란은 말뿐 아니라 실제 군사적 대응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휴전 제안을, 지상전 침공을 위한 '기만술'로 규정하고 병력을 집결시키며 총동원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장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트럼프 특유의 협상 전략이다, 아니다 증시 방어를 위한 시간 벌기다, '최후의 일격'을 위한 연막이다.
미국 내에서조차 해석이 분분한데요.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트럼프, 이란에선 조롱거리가 됐습니다.
이란의 한 보수 일간지는 트럼프 대통령을 '거짓말쟁이'의 대명사, 피노키오로 묘사한 만평을 실었는데요.
만평의 제목은 "세계에서 패배하고 망신당한 거짓말쟁이".
트럼프의 길게 뻗은 피노키오 코는 호르무즈 해협 쪽으로 늘려놓고 코 끝이 꺾이고 갈라진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결국 미국의 어떤 제안도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경고인데, 이란은 말뿐 아니라 실제 군사적 대응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휴전 제안을, 지상전 침공을 위한 '기만술'로 규정하고 병력을 집결시키며 총동원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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