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에 응하지 않은 나토와 동맹국들을 향해 "크게 실망했다"며 "잊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각회의에서 파병을 거부한 독일과 영국, 호주 등을 거론하며 미국의 군사작전 지원에 협조하지 않은 데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나라가 거론된 것은 아니지만, 이란 전쟁이 수습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을 상대로 무역이나 안보 관련 보복성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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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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