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에게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건네며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검사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5월 이뤄집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어제(27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검사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고 오는 5월 8일 선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그림의 진품 여부에 대한 공방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림 가액이 100만원 이상인지에 대해 특검 측에 석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전 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지만, 공천 청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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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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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그림의 진품 여부에 대한 공방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림 가액이 100만원 이상인지에 대해 특검 측에 석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전 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지만, 공천 청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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