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대이란 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했다며 미군이 곧 철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군은 중동에 병력 3,500명을 추가 배치했는데요.

협상과 지상전 가능성을 함께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밴스 미국 부통령이 대이란 군사작전 목표를 달성했다며 장기전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작전을 조금만 더 지속할 것이라며 미군이 곧 철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더 베니 쇼" 출연)>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다고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우리가 철수한 이후 이런 일을 오랫동안 하지 않도록 당분간 작전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우리는 곧 그곳에서 철수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병력 약 3,500명을 중동에 추가 배치하는 등 군사적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에 탑승한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중동지역에 도착했다며, 각종 전술 자산을 함께 운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병력을 늘려 지상전에도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교체 투입한 항공모함 부시호가 대이란 작전에 합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며칠 내로 이란 군수 산업의 모든 핵심 시설에 대한 공격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에피 데프린 준장 / 이스라엘군 대변인 (현지 시간 28일)> "며칠 안에 이란 군수 산업의 모든 핵심 시설에 대한 공격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란의 군사적 생산 능력 대부분을 파괴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란 정권이 이를 복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이란 핵심 시설의 약 90%를 공격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그래픽 성현아]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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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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