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한 달을 넘긴 현지시간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트럼프 성향 목사의 편지를 게시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복음주의 목사인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지난해 10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과 인질들의 귀환은 놀라운 성과"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은 역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평화를 가져오는 자는 복을 받는다"라는 신약 성서 마태복음의 구절을 인용한 뒤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중 편지를 공개한 건 기독교의 '사순절' 기간을 맞아 기독교계 지지층의 호응을 끌어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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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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