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양호 정치평론가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중동전쟁 한 달째,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연일 대책을 내놓으며 전쟁 여파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편, 김부겸 전 총리가 조금 전 국회에서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시장 선거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부도 연일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문제를 두고 김민석 총리는 국민 생필품 수급 차질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처를 당부했고요. 구윤철 부총리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까지 치솟을 경우 차량 5부제를 민간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침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정부의 경제 대응,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 2> 대구시장 출마 숙고를 거듭해 오던 김부겸 전 총리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후 김 전 총리는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공식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데요. 김 전 총리의 출마의 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과거 여러 차례 대구 출마 경험을 갖고 있는 김 전 총리, 대구에서의 돌풍,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오늘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시장 후보 6인의 첫 번째 토론회가 열립니다. 하지만, 당내 상황은 여전히 혼란한데요. 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내비치며 '컷오프 무효' 가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역시 당 지도부의 설득에서도 흰색 점퍼에 '대구시장 예비후보' 어깨띠를 매고 유세를 강행하며 역시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선 상황이죠?
<질문 4>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에서 깜짝 출사표가 예상됩니다. 바로 이정현 공관위원장인데요. 이 위원장 “가장 힘든 곳,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험지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험지라고 해서 물러서지 말자며 자신부터 그 역할을 하겠다고도 언급했거든요. 많은 분들의 분석대로 당내 출마 희망자가 없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시사한 것이라고 보십니까? 공관위원장이 직접 선수로 뛰는 경우, 과거에도 있었나요?
<질문 5> 공천 관련 당내 분위기는 당 대표들의 행보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경북에서 어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무박 2일 강행군을 거듭하는 등 소홀했던 지역을 더 자주 찾겠다며 ‘영남’ 공략 의지를 불태웠고요. 반면 장동혁 대표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청년 오디션을 찾아, '청년의 힘'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두 후보의 지선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1> 국민의힘에서는 최근 최악을 달리고 있는 지지율을 둘러싸고 당내홍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당의 '절윤' 결의문 때문에 지지층이 이탈했다는 취지로 지도부에 강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반면 당 소장파와 초선 등을 중심으로는 “‘절윤 결의문’을 냈기 때문에 이 정도도 버티는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질문 6>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통령을 잡기 위해 진술을 설계하고 사건을 조작했다며 잇달아 회견을 열고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특히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검사 녹취까지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발언은 지난 2023년, 이화영 전 부지사가 방북 비용 대납 사실을 이재명 지사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직후, 박상용 당시 수사 검사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나눈 대화 녹취인데요. 녹취에서 박 검사는 보석이나 추가 영장 중단 등 피고인의 신상과 직결된 사안들도 언급하는데, 민주당은 이 발언들이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을 유도하기 위한 부적절한 회유라며 박 검사가 당시 이재명 지사를 사건에 엮기 위해 불법 조작 진술, 조작 기소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나섰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 검사는 "황당무계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 중인데요.
지금까지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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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중동전쟁 한 달째,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연일 대책을 내놓으며 전쟁 여파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편, 김부겸 전 총리가 조금 전 국회에서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시장 선거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부도 연일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문제를 두고 김민석 총리는 국민 생필품 수급 차질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처를 당부했고요. 구윤철 부총리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까지 치솟을 경우 차량 5부제를 민간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침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정부의 경제 대응,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 2> 대구시장 출마 숙고를 거듭해 오던 김부겸 전 총리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후 김 전 총리는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공식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데요. 김 전 총리의 출마의 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과거 여러 차례 대구 출마 경험을 갖고 있는 김 전 총리, 대구에서의 돌풍,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오늘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시장 후보 6인의 첫 번째 토론회가 열립니다. 하지만, 당내 상황은 여전히 혼란한데요. 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내비치며 '컷오프 무효' 가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역시 당 지도부의 설득에서도 흰색 점퍼에 '대구시장 예비후보' 어깨띠를 매고 유세를 강행하며 역시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선 상황이죠?
<질문 4>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에서 깜짝 출사표가 예상됩니다. 바로 이정현 공관위원장인데요. 이 위원장 “가장 힘든 곳,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험지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험지라고 해서 물러서지 말자며 자신부터 그 역할을 하겠다고도 언급했거든요. 많은 분들의 분석대로 당내 출마 희망자가 없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시사한 것이라고 보십니까? 공관위원장이 직접 선수로 뛰는 경우, 과거에도 있었나요?
<질문 5> 공천 관련 당내 분위기는 당 대표들의 행보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경북에서 어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무박 2일 강행군을 거듭하는 등 소홀했던 지역을 더 자주 찾겠다며 ‘영남’ 공략 의지를 불태웠고요. 반면 장동혁 대표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청년 오디션을 찾아, '청년의 힘'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두 후보의 지선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1> 국민의힘에서는 최근 최악을 달리고 있는 지지율을 둘러싸고 당내홍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당의 '절윤' 결의문 때문에 지지층이 이탈했다는 취지로 지도부에 강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반면 당 소장파와 초선 등을 중심으로는 “‘절윤 결의문’을 냈기 때문에 이 정도도 버티는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질문 6>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통령을 잡기 위해 진술을 설계하고 사건을 조작했다며 잇달아 회견을 열고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특히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검사 녹취까지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발언은 지난 2023년, 이화영 전 부지사가 방북 비용 대납 사실을 이재명 지사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직후, 박상용 당시 수사 검사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나눈 대화 녹취인데요. 녹취에서 박 검사는 보석이나 추가 영장 중단 등 피고인의 신상과 직결된 사안들도 언급하는데, 민주당은 이 발언들이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을 유도하기 위한 부적절한 회유라며 박 검사가 당시 이재명 지사를 사건에 엮기 위해 불법 조작 진술, 조작 기소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나섰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 검사는 "황당무계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 중인데요.
지금까지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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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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