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어제 서울에서는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도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하얀 벚꽃들이 보이시죠?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제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6일, 평년보다는 10일이나 빠른 건데요.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꽃구경 나와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예년보다 포근합니다.

현재 서울 20.1도까지 올라있고요.

춘천 19.3도, 대구는 18.9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고요.

남해안에 60mm, 남부 내륙과 강원 산지에 50mm 안팎의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는 최대 10mm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해안가에는 비와 함께 강풍도 동반되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영남 해안에는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예상돼, 강풍예비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도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이 늦게 닿는 중서부 지역은 오늘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비는 내리지만, 날은 계속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큰 만큼, 꽃구경 나오실 때 얇은 겉옷은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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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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