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한달을 맞았습니다.
양측은 물밑 협상을 시도하면서도 난타전을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관련 내용,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극도로 잘하고 있다"면서, "꽤 조기에" 합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 관측이 있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질문 1-1> 밴스 부통령은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군사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고 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지난해 '가자지구 휴전 중재'를 칭찬한 한 목사의 편지를 올렸는데요. 종전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파키스탄은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며칠 안에 양측의 의미 있는 협상을 주최하고 돕게 돼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협상이 성사될까요? 성사될 경우, 직접 대면일까요? 중재국을 통한 간접 대화일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미국이 이란 인근에 약 7,000명 규모의 지상군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투입 시 공략 대상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석유를 확보하고 싶다면서, 하르그섬을 점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하르그섬 점령에 나설까요, 아니면 성동격서 전략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말처럼 하르그섬을 "매우 쉽게 점령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1> CNN 방송은 호르무즈 해협의 7개 섬이 공략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어떤 섬들인가요?
<질문 4> 중동에 배치된 미군이 이제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 정도 규모면 대이란 지상 작전을 수행할 수 있나요?
<질문 5> 개전 이후 미군 사상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고가의 전략 자산도 파괴되면서, 미국 내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 우파 진영의 최대 연례행사에서 친트럼프 인사들도 지상전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했고요. 미국 전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왕은 없다" 이른바 '노 킹스' 시위가 열렸는데, 역대 최대 규모인 800만 명 이상이 참가한 상황이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클 것 같은데요?
<질문 6> 이란의 입장도 보겠습니다. 협상 파트너로도 거론된 갈리바프 의장이 "미군이 지상에 도착하면 목숨을 불태우겠다"며 결사항전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나아가 이란은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카드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7> 이란의 미사일 공격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단 보도가 나오고 있거든요. 이란의 전력, 현재 어느 정도로 추정하십니까? 이번 전쟁을 얼마나 버틸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저항의 축' 중 레바논 헤즈볼라에 이어 예멘 후티까지 '참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아직은 이스라엘에만 상징적 수준의 미사일 공격을 했는데, 앞으로 공격 범위를 넓힐 가능성,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로 역할을 하고 있는 홍해까지 봉쇄에 나설지 주목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후티가 홍해까지 공격을 확대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들이 참전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요?
<질문 10>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라고 지시하는 등 대이란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가 된 내용일까요? 아니면 네타냐후 총리의 단독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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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한달을 맞았습니다.
양측은 물밑 협상을 시도하면서도 난타전을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관련 내용,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극도로 잘하고 있다"면서, "꽤 조기에" 합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 관측이 있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질문 1-1> 밴스 부통령은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군사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고 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지난해 '가자지구 휴전 중재'를 칭찬한 한 목사의 편지를 올렸는데요. 종전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파키스탄은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며칠 안에 양측의 의미 있는 협상을 주최하고 돕게 돼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협상이 성사될까요? 성사될 경우, 직접 대면일까요? 중재국을 통한 간접 대화일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미국이 이란 인근에 약 7,000명 규모의 지상군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투입 시 공략 대상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석유를 확보하고 싶다면서, 하르그섬을 점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하르그섬 점령에 나설까요, 아니면 성동격서 전략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말처럼 하르그섬을 "매우 쉽게 점령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1> CNN 방송은 호르무즈 해협의 7개 섬이 공략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어떤 섬들인가요?
<질문 4> 중동에 배치된 미군이 이제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 정도 규모면 대이란 지상 작전을 수행할 수 있나요?
<질문 5> 개전 이후 미군 사상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고가의 전략 자산도 파괴되면서, 미국 내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 우파 진영의 최대 연례행사에서 친트럼프 인사들도 지상전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했고요. 미국 전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왕은 없다" 이른바 '노 킹스' 시위가 열렸는데, 역대 최대 규모인 800만 명 이상이 참가한 상황이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클 것 같은데요?
<질문 6> 이란의 입장도 보겠습니다. 협상 파트너로도 거론된 갈리바프 의장이 "미군이 지상에 도착하면 목숨을 불태우겠다"며 결사항전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나아가 이란은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카드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7> 이란의 미사일 공격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단 보도가 나오고 있거든요. 이란의 전력, 현재 어느 정도로 추정하십니까? 이번 전쟁을 얼마나 버틸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저항의 축' 중 레바논 헤즈볼라에 이어 예멘 후티까지 '참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아직은 이스라엘에만 상징적 수준의 미사일 공격을 했는데, 앞으로 공격 범위를 넓힐 가능성,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로 역할을 하고 있는 홍해까지 봉쇄에 나설지 주목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후티가 홍해까지 공격을 확대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들이 참전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요?
<질문 10>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라고 지시하는 등 대이란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가 된 내용일까요? 아니면 네타냐후 총리의 단독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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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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