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김효주 선수가 포드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건데요, 올해 기세가 매섭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3라운드까지 25언더파 191타, 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쓴 김효주는 2위 미국의 넬리 코르다에 4타 차로 앞선 상태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4번 홀 칩인 버디에 이어 5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았지만 8번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티샷이 나무 근처로 떨어져 삐끗한 김효주는, 결국 더블보기로 코르다에 한 타 차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추격자가 생기자, 김효주는 더 강해졌습니다.
9번 홀에서 코르다가 짧은 파퍼트를 놓친 사이, 김효주는 공을 깃대 바로 옆에 붙이는 티샷으로 버디를 낚아 다시 격차를 벌렸습니다.
결국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김효주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코르다를 2타차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특히 지난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은 2연승으로 개인 통산 9승째입니다.
2015년 투어 생활을 시작한 이래, 김효주가 한 시즌에 2승을 챙긴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김효주 / 프로골퍼> "이런 날이 오네요. 기분 좋게 피닉스를 왔는데, 좋은 기억 있는 곳에서 디펜딩(챔피언)으로 우승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편 전인지는 19언더파 269타로 단독 5위, 윤이나는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이번 대회 톱 텐에 한국 선수 3명이 진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소희]
[그래픽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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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김효주 선수가 포드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건데요, 올해 기세가 매섭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3라운드까지 25언더파 191타, 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쓴 김효주는 2위 미국의 넬리 코르다에 4타 차로 앞선 상태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4번 홀 칩인 버디에 이어 5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았지만 8번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티샷이 나무 근처로 떨어져 삐끗한 김효주는, 결국 더블보기로 코르다에 한 타 차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추격자가 생기자, 김효주는 더 강해졌습니다.
9번 홀에서 코르다가 짧은 파퍼트를 놓친 사이, 김효주는 공을 깃대 바로 옆에 붙이는 티샷으로 버디를 낚아 다시 격차를 벌렸습니다.
결국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김효주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코르다를 2타차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특히 지난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은 2연승으로 개인 통산 9승째입니다.
2015년 투어 생활을 시작한 이래, 김효주가 한 시즌에 2승을 챙긴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김효주 / 프로골퍼> "이런 날이 오네요. 기분 좋게 피닉스를 왔는데, 좋은 기억 있는 곳에서 디펜딩(챔피언)으로 우승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편 전인지는 19언더파 269타로 단독 5위, 윤이나는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이번 대회 톱 텐에 한국 선수 3명이 진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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