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28원까지 치솟으며 외환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도 나흘째 하락해 5,20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오전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5거래일째 오름세였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 초반 1,528원까지 치솟으며 외환시장 불안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이란과 합의가 조기 도출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 등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히며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겁니다.
현재는 상승폭을 소폭 줄여 1,525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국내 증시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4% 넘게 빠지며 5,100선마저 내줬다가 현재는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5,2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개인이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며 대거 매수에 나선 영향입니다.
그럼에도 환율 상승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 불확실성에 터보퀀트 우려까지 겹치며 반도체 대형주들은 줄줄이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각각 3%, 5% 급락했다 현재는 1%, 3%대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2% 넘게 밀렸다가 현재는 낙폭을 줄여 1%대 하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환율과 대외 변수에 따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28원까지 치솟으며 외환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도 나흘째 하락해 5,20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오전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5거래일째 오름세였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 초반 1,528원까지 치솟으며 외환시장 불안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이란과 합의가 조기 도출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 등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히며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겁니다.
현재는 상승폭을 소폭 줄여 1,525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국내 증시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4% 넘게 빠지며 5,100선마저 내줬다가 현재는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5,2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개인이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며 대거 매수에 나선 영향입니다.
그럼에도 환율 상승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 불확실성에 터보퀀트 우려까지 겹치며 반도체 대형주들은 줄줄이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각각 3%, 5% 급락했다 현재는 1%, 3%대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2% 넘게 밀렸다가 현재는 낙폭을 줄여 1%대 하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환율과 대외 변수에 따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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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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