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정유사와 비축유 맞교환, SWAP(스와프) 제도를 실시합니다.

오늘(31일)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브리핑을 열고, 정유사의 대체 물량 확보 촉진과 일시적인 원유 도입 차질을 완화하기 위해 비축유 스와프 제도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유사가 원유 대체 물량 계약을 확정 지으면 해당 물량이 들어오기 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비축유를 민간에 제공하고, 정유사는 추후 정부 비축기지로 원유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비축유 스와프는 다음 달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비축유 스와프를 원하는 정유사들의 수요만 2천만 배럴 이상이라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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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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