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조기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요 인프라를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확보 없이 일방적으로 이란과의 전쟁을 종료할 가능성도 제기됐는데요.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최후통첩성 경고를 또 보냈습니다. 합의 불발 시 "이란의 모든 발전소, 유정, 하르그섬, 그리고 담수화 시설을 폭파해 초토화시키고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대상에 담수화 시설까지 포함한 건 어떤 의도라 봐야 할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인 인구 대부분의 생존이 달려 있는 담수화 시설에 대한 공격에 나선다면 ‘전쟁 범죄’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을 텐데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고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 중이고 큰 진전이 이뤄졌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미 국무장관은 이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말할 수 없다"며 "그렇게 하면 이란 내부의 다른 세력들과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관건은 이란 측 대화 상대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여부 아니겠습니까?
<질문 3>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전에 정면으로 맞서는 ‘뜻밖의 경쟁자’로 떠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약 5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갈리바프 의장이 영어로 된 조롱 섞인 글과 ‘밈’을 잇달아 올리며 트럼프식 소통 방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를 두고 이란 내 권력 지형 변화와 연관돼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질문 4> 백악관은 당초 제시된 4~6주의 전쟁 기간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월 28일 시작된 이번 전쟁은 다음 주 후반인 4월 10일로 만 6주를 채우는데요. 만약, 4월 6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공격에 나설까요? 며칠의 말미를 더 줄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후 공격에 나설 경우 이란에서 초토화 작전을 수행한 뒤 이란 체류를 끝낼 거라고 밝혔는데요. '대규모 공격 후 승리 선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걸까요?
<질문 6> 한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쟁의 목표를 절반 이상 달성했다"면서도 종전 시한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4월 6일까지로 시한을 제시한 트럼프와는 다른 입장인데, 어떤 생각 중일까요?
<질문 7>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안전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고, 이란 리알화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란 화폐로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건, 이란의 주권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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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조기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요 인프라를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확보 없이 일방적으로 이란과의 전쟁을 종료할 가능성도 제기됐는데요.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최후통첩성 경고를 또 보냈습니다. 합의 불발 시 "이란의 모든 발전소, 유정, 하르그섬, 그리고 담수화 시설을 폭파해 초토화시키고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대상에 담수화 시설까지 포함한 건 어떤 의도라 봐야 할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인 인구 대부분의 생존이 달려 있는 담수화 시설에 대한 공격에 나선다면 ‘전쟁 범죄’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을 텐데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고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 중이고 큰 진전이 이뤄졌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미 국무장관은 이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말할 수 없다"며 "그렇게 하면 이란 내부의 다른 세력들과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관건은 이란 측 대화 상대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여부 아니겠습니까?
<질문 3>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전에 정면으로 맞서는 ‘뜻밖의 경쟁자’로 떠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약 5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갈리바프 의장이 영어로 된 조롱 섞인 글과 ‘밈’을 잇달아 올리며 트럼프식 소통 방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를 두고 이란 내 권력 지형 변화와 연관돼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질문 4> 백악관은 당초 제시된 4~6주의 전쟁 기간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월 28일 시작된 이번 전쟁은 다음 주 후반인 4월 10일로 만 6주를 채우는데요. 만약, 4월 6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공격에 나설까요? 며칠의 말미를 더 줄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후 공격에 나설 경우 이란에서 초토화 작전을 수행한 뒤 이란 체류를 끝낼 거라고 밝혔는데요. '대규모 공격 후 승리 선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걸까요?
<질문 6> 한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쟁의 목표를 절반 이상 달성했다"면서도 종전 시한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4월 6일까지로 시한을 제시한 트럼프와는 다른 입장인데, 어떤 생각 중일까요?
<질문 7>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안전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고, 이란 리알화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란 화폐로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건, 이란의 주권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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