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을 입에 올리면서도 합의가 불발되면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을 때리겠다는 미국의 엄포에, 이란은 연일 중동 지역의 에너지 시설을 공습하며 에너지 위협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세 징수 계획을 결국 의회에서 통과시켰는데요.
여기에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까지 가세해 홍해에 대한 공격을 본격화하며 호르무즈 해협과 그 우회로까지 막힐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중동 정세가 몰고 온 '나프타' 수급 대란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 나프타 없이는 반도체나 자동차 부품용 소재는 물론 비닐봉투와 플라스틱 용기, 합성섬유 등 일상에서 많이 쓰는 물품도 만들 수 없는데요.
이 나프타, 우리나라는 45%는 수입산이고, 이 중 중동산이 77%에 달합니다.
특히 수입 나프타의 54%는 이란이 틀어쥔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는데 여기 통행이 사실상 막혔죠.
나프타 가격은 중동 전쟁 이후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
이렇게 폭등한 나프타 가격은 소상공인들을 덮치며 우리 일상까지 뒤흔들고 있습니다.
나프타 없이 만들 수 없는 플라스틱·비닐 포장재 수급난으로 번지면서 자영업자들은 비용과 수급 불안을 떠안고, 결국 제품 가격 인상 압박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전 세계의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세 징수 계획을 결국 의회에서 통과시켰는데요.
여기에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까지 가세해 홍해에 대한 공격을 본격화하며 호르무즈 해협과 그 우회로까지 막힐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중동 정세가 몰고 온 '나프타' 수급 대란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 나프타 없이는 반도체나 자동차 부품용 소재는 물론 비닐봉투와 플라스틱 용기, 합성섬유 등 일상에서 많이 쓰는 물품도 만들 수 없는데요.
이 나프타, 우리나라는 45%는 수입산이고, 이 중 중동산이 77%에 달합니다.
특히 수입 나프타의 54%는 이란이 틀어쥔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는데 여기 통행이 사실상 막혔죠.
나프타 가격은 중동 전쟁 이후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
이렇게 폭등한 나프타 가격은 소상공인들을 덮치며 우리 일상까지 뒤흔들고 있습니다.
나프타 없이 만들 수 없는 플라스틱·비닐 포장재 수급난으로 번지면서 자영업자들은 비용과 수급 불안을 떠안고, 결국 제품 가격 인상 압박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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