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미국과 이란 대통령이 모두 종전 의지를 보이면서 주식 시장은 모처럼 웃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상황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안심할 수만은 없는데요.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 소장 모시고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경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거라는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크게 오르고 코스피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등에 따라 롤러코스터 시장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내일 대국민 연설에서 일방 종전 가능성도 제기되거든요. 표면적인 일방 종전 선언도 증시에 계속 호재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2> 트럼프에 이어 이란 대통령도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면서 국제유가는 4거래일 만에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이미 오른 상승폭이 워낙 큰 데다, 수급 부족이 현실화 된 상황이라 당장 유가 관련 문제는 해결이 어려워 보여요?

<질문 3> 정부는 원유 수급 공백을 막겠다며 '비축유 스와프' 카드를 꺼냈어요. 정부가 정유사에 비축 원유를 먼저 공급하고 이후 확보한 물량으로 돌려받는 방식인데, 약 2,000만 배럴 물량이거든요. 시간 차도 있을 것이고, 현재 수급 문제 해결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4>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홀짝제’ 2부제로 바꿀 수 있다는데요. 공공기관 5부제를 시행한 지 일주일 정도 됐거든요. 정부가 유가가 120~130달러 수준이 되면 5부제 민간 확대도 시사한 상황이에요. 원유 수급 문제는 종전하더라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시행될 확률도 있어 보여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에 협조하는 구글, 애플, 메타 등 '빅 테크' 기업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국내외 증시가 기술주가 상승을 이끄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런 빅테크 기업에 대한 위협이 해당 산업이나 증시 등에 큰 영향이 없을까요? 실제 공격이 진행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질문 6> 어제(3/31)는 26조가 넘는 '전쟁 추경안'이 확정됐는데요.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최대 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거든요. 지원이 꼭 필요한 부문 종사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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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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