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대사>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가장 큰 다리가 폭격을 받고 무너지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직접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늦기 전에 합의해야 한다며 이란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중동 내 미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공장을 공격하며 맞대응에 나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대사와 짚어봅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 중동전쟁 이후 처음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구체적인 출구 전략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는 으름장만 놓았는데요. 이후 SNS를 통해서는 이란에 대해 "늦기 전에 합의하라"며 재차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지지부진한 협상 속도에 오히려 조바심을 내는것 같기도 한데,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발언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도 이란 전쟁의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고요, 곧 전쟁을 끝내겠다며 연일 압박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미국의 목표가 달성되지 못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란이 전쟁에서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굳이 협상에 적극적일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현재 협상에서는 누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세요?
<질문 3>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내용을 비난하고 오히려 보란 듯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공장을 폭격했다는 소식까지 나왔습니다. 이란군은 미국이 굴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는데, 현재 이란 전력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란전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지지 여론이 개전 초기보다 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는데요.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미국 내 여론 흐름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악화된 것 같아요?
<질문 5> 이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호르무즈 해협이죠,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으로부터 배럴당 1달러의 통행료를 받는 방안을 승인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었잖아요. 이 지점이 오히려 이란에게 호르무즈 해협 지배력을 내주고 전쟁을 끝내려는게 아니냔 해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6> 앞으로의 협상 상황은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이란 내 온건파는 미국과 합의하려 했지만 강경파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 양보하지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전에 알렸던 이란의 휴전 제안도 언급하지 않은 거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이렇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로 강경하게 계속 나온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선택지는 어떤 게 남아있다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을 2~3주로 제시해 지상군 투입이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을 거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가장 큰 다리가 폭격을 받고 무너지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직접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늦기 전에 합의해야 한다며 이란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중동 내 미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공장을 공격하며 맞대응에 나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대사와 짚어봅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 중동전쟁 이후 처음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구체적인 출구 전략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는 으름장만 놓았는데요. 이후 SNS를 통해서는 이란에 대해 "늦기 전에 합의하라"며 재차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지지부진한 협상 속도에 오히려 조바심을 내는것 같기도 한데,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발언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도 이란 전쟁의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고요, 곧 전쟁을 끝내겠다며 연일 압박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미국의 목표가 달성되지 못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란이 전쟁에서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굳이 협상에 적극적일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현재 협상에서는 누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세요?
<질문 3>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내용을 비난하고 오히려 보란 듯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공장을 폭격했다는 소식까지 나왔습니다. 이란군은 미국이 굴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는데, 현재 이란 전력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란전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지지 여론이 개전 초기보다 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는데요.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미국 내 여론 흐름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악화된 것 같아요?
<질문 5> 이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호르무즈 해협이죠,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으로부터 배럴당 1달러의 통행료를 받는 방안을 승인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었잖아요. 이 지점이 오히려 이란에게 호르무즈 해협 지배력을 내주고 전쟁을 끝내려는게 아니냔 해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6> 앞으로의 협상 상황은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이란 내 온건파는 미국과 합의하려 했지만 강경파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 양보하지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전에 알렸던 이란의 휴전 제안도 언급하지 않은 거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이렇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로 강경하게 계속 나온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선택지는 어떤 게 남아있다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을 2~3주로 제시해 지상군 투입이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을 거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