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불교가 힙하다',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인식입니다.
가르침을 재치 있게 풀어낸 불교 굿즈는 왠지 갖기만 해도 마음에 평안이 찾아올 것 같은데요.
일명 '힙불교' 열풍의 중심,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 이화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깨닫다!' '사랑아 부처해'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불교를 떠올리게 하는 메시지를 키링과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에 녹여낸 '불교 굿즈'에 쉼 없이 발길이 이어집니다.
지난해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일명 '힙불교' 열풍을 불러온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이제 MZ 세대의 필수 코스로 떠올랐습니다.
<박지수 / 서울 양천구> "친구들 사이에서도 '힙한 불교' 하면서 불교 자체의 이미지가 되게 좋고"
박람회장 안 불교를 소재로 한 굿즈를 파는 부스 앞인데요.
계산줄이 복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입니다.
올해 박람회 사전 등록 관람객은 처음으로 5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평소 종교에 크게 관심이 없던 이들도 보다 쉽게 불교를 접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선소원 / 인천 미추홀구> "종교 하면 조금 지루하다는 것밖에 잘 몰랐거든요. 오니까 재밌어 보이는 게 많아서 그게 신기했어요."
굿즈뿐만 아니라 불교의 핵심 사상을 '공 뽑기' 등 한층 친근한 방식으로 풀어낸 체험형 콘텐츠도 발길을 붙잡습니다.
출가 체험과 상담을 위한 부스도 마련돼 누구나 불교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젊은 감각을 더한 '힙한 불교', 종교가 일상 속 트렌드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열]
[영상편집 김예진]
[그래픽 허진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불교가 힙하다',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인식입니다.
가르침을 재치 있게 풀어낸 불교 굿즈는 왠지 갖기만 해도 마음에 평안이 찾아올 것 같은데요.
일명 '힙불교' 열풍의 중심,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 이화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깨닫다!' '사랑아 부처해'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불교를 떠올리게 하는 메시지를 키링과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에 녹여낸 '불교 굿즈'에 쉼 없이 발길이 이어집니다.
지난해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일명 '힙불교' 열풍을 불러온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이제 MZ 세대의 필수 코스로 떠올랐습니다.
<박지수 / 서울 양천구> "친구들 사이에서도 '힙한 불교' 하면서 불교 자체의 이미지가 되게 좋고"
박람회장 안 불교를 소재로 한 굿즈를 파는 부스 앞인데요.
계산줄이 복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입니다.
올해 박람회 사전 등록 관람객은 처음으로 5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평소 종교에 크게 관심이 없던 이들도 보다 쉽게 불교를 접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선소원 / 인천 미추홀구> "종교 하면 조금 지루하다는 것밖에 잘 몰랐거든요. 오니까 재밌어 보이는 게 많아서 그게 신기했어요."
굿즈뿐만 아니라 불교의 핵심 사상을 '공 뽑기' 등 한층 친근한 방식으로 풀어낸 체험형 콘텐츠도 발길을 붙잡습니다.
출가 체험과 상담을 위한 부스도 마련돼 누구나 불교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젊은 감각을 더한 '힙한 불교', 종교가 일상 속 트렌드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열]
[영상편집 김예진]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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