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사건 항소심 재판이 내일(6일) 마무리 됩니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2심 결심도 오는 8일 열릴 예정인데요.
특검의 구형 수위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를 형식적으로만 열어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하고,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백대현 / 재판장 (지난 1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는 남은 증거 조사를 마무리한 뒤 최종변론에 이어 특검팀의 구형이 나올 예정입니다.
앞선 공판에서 특검 측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허위 공문서 행사와 허위 홍보 혐의에 대해 고의성이 명백하다며 유죄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계엄이 반나절 안에 해제될 경고성 조치였고, 공수처의 수사권 자체를 문제 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해 12월)> "직권남용을 조사하다가 거기서 무슨 내란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그거는 상상할 수 없는 얘기고, 이건 정말 코미디 같은 이야기라고…"
김건희 씨 재판도 8일 결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를 받는 2심으로, 1심에서 특검 구형량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만큼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특검은 김 씨가 계좌·자금 제공을 넘어 직접 통정매매에 가담한 공동정범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김 씨 측은 개별 거래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사건 항소심 재판이 내일(6일) 마무리 됩니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2심 결심도 오는 8일 열릴 예정인데요.
특검의 구형 수위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를 형식적으로만 열어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하고,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백대현 / 재판장 (지난 1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는 남은 증거 조사를 마무리한 뒤 최종변론에 이어 특검팀의 구형이 나올 예정입니다.
앞선 공판에서 특검 측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허위 공문서 행사와 허위 홍보 혐의에 대해 고의성이 명백하다며 유죄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계엄이 반나절 안에 해제될 경고성 조치였고, 공수처의 수사권 자체를 문제 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해 12월)> "직권남용을 조사하다가 거기서 무슨 내란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그거는 상상할 수 없는 얘기고, 이건 정말 코미디 같은 이야기라고…"
김건희 씨 재판도 8일 결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를 받는 2심으로, 1심에서 특검 구형량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만큼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특검은 김 씨가 계좌·자금 제공을 넘어 직접 통정매매에 가담한 공동정범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김 씨 측은 개별 거래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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