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이란 역시 강경한 보복을 시사하며 맞서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시한을 한국 시간으로 7일에서 8일로 또 연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거라면서 거친 비속어까지 동원하며 압박했는데요. 초조한 속내가 엿보인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48시간' 시한을 제시한 후, 닷새, 열흘 또다시 하루를 연장했습니다.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공격을 3차례 연기한 건데요. 반복되는 '타코' 행보가 오히려 협상에 부정적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이번엔 정말 '최후통첩'일까요?
<질문 2> 이란은 물러서지 않고 전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동 내 주요 석유 화학 시설을 타격한 데 이어, 미국에 협력하는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보복 조치까지 선언했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상대로 지목했던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모한 행보가 미국의 모든 가정을 '살아있는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고집하는 바람에 중동 전체가 불타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란의 대응,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48시간도 남지 않은 협상 시한이 미국·이란 전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깊이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이란과는 결승선에 도착하는 일이 없다"고 했고요. 이란은 미국의 전쟁 배상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협상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3-1> 일각에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관련한 일부 합의만 이뤄지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을 선언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2>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선별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또 다른 원유 수송로인 홍해를 봉쇄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어떤 메시지라고 보십니까? 실제 홍해까지 봉쇄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과 이집트 등 중재국을 통해 일단 45일간 휴전을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논의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나왔는데요. 신빙성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지난 주말, 이란에서 격추된 F-15 전투기 조종사가 극적으로 구출된 일이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실사판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이란은 미군 전투기를 격추하고 미국은 조종사를 구출하면서, 양국 모두 '위험할 정도로 대담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양측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인식한다는 건데요. 이 분석에 동의하십니까?
<질문 6-1> 이번 구조 작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이라는 승부수를 던질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미국 내 전쟁 민심이 악화하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거론했습니다.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나왔는데요. 미국 내 여론, 어떻습니까?
<질문 7-1> 이란은 전쟁 와중에 반정부 시위 관련자들에 대한 사형을 잇달아 집행하며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란 내 여론은 어떻습니까?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길 거라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다솜(dasomkkk@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이란 역시 강경한 보복을 시사하며 맞서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시한을 한국 시간으로 7일에서 8일로 또 연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거라면서 거친 비속어까지 동원하며 압박했는데요. 초조한 속내가 엿보인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48시간' 시한을 제시한 후, 닷새, 열흘 또다시 하루를 연장했습니다.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공격을 3차례 연기한 건데요. 반복되는 '타코' 행보가 오히려 협상에 부정적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이번엔 정말 '최후통첩'일까요?
<질문 2> 이란은 물러서지 않고 전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동 내 주요 석유 화학 시설을 타격한 데 이어, 미국에 협력하는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보복 조치까지 선언했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상대로 지목했던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모한 행보가 미국의 모든 가정을 '살아있는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고집하는 바람에 중동 전체가 불타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란의 대응,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48시간도 남지 않은 협상 시한이 미국·이란 전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깊이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이란과는 결승선에 도착하는 일이 없다"고 했고요. 이란은 미국의 전쟁 배상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협상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3-1> 일각에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관련한 일부 합의만 이뤄지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을 선언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2>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선별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또 다른 원유 수송로인 홍해를 봉쇄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어떤 메시지라고 보십니까? 실제 홍해까지 봉쇄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과 이집트 등 중재국을 통해 일단 45일간 휴전을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논의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나왔는데요. 신빙성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지난 주말, 이란에서 격추된 F-15 전투기 조종사가 극적으로 구출된 일이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실사판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이란은 미군 전투기를 격추하고 미국은 조종사를 구출하면서, 양국 모두 '위험할 정도로 대담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양측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인식한다는 건데요. 이 분석에 동의하십니까?
<질문 6-1> 이번 구조 작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이라는 승부수를 던질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미국 내 전쟁 민심이 악화하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거론했습니다.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나왔는데요. 미국 내 여론, 어떻습니까?
<질문 7-1> 이란은 전쟁 와중에 반정부 시위 관련자들에 대한 사형을 잇달아 집행하며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란 내 여론은 어떻습니까?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길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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