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6일) 국내 증시가 중동 불확실성에도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장중에는 5,50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다만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시장 불안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1% 넘게 올라 5,45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부터 강하게 출발한 지수는 한때 5,5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상승의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3% 넘게 오르며 ‘19만 전자’를 회복했습니다.
증권사들이 실적 전망치를 끌어올리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입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8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은 일부 제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환율은 상승폭을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장중 1,510원을 넘보던 원·달러 환율은 중동의 휴전 기대 속에 오름폭을 줄이며 1,506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증시가 반등한 것과 달리 환율은 여전히 고점 부근에 머물며 시장 불안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휴전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히 있지만 이게 타결이 될지에 대해선 여전히 반신반의한 심리가 강한 게 원유 시장뿐만 아니라 외환 시장에도 반영이 됐다고 봐야겠죠."
시장은 고환율과 지정학적 불안정성 속에서 당분간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송아해]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오늘(6일) 국내 증시가 중동 불확실성에도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장중에는 5,50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다만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시장 불안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1% 넘게 올라 5,45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부터 강하게 출발한 지수는 한때 5,5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상승의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3% 넘게 오르며 ‘19만 전자’를 회복했습니다.
증권사들이 실적 전망치를 끌어올리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입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8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은 일부 제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환율은 상승폭을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장중 1,510원을 넘보던 원·달러 환율은 중동의 휴전 기대 속에 오름폭을 줄이며 1,506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증시가 반등한 것과 달리 환율은 여전히 고점 부근에 머물며 시장 불안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휴전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히 있지만 이게 타결이 될지에 대해선 여전히 반신반의한 심리가 강한 게 원유 시장뿐만 아니라 외환 시장에도 반영이 됐다고 봐야겠죠."
시장은 고환율과 지정학적 불안정성 속에서 당분간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송아해]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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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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