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를 찾아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본경선이 진행 중인 서울시장 선거는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을 찾아 최고위를 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 때까지 월요일마다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삽니다. 경기도를 우리가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기여해야 되겠다….”
당내 경기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도 모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이번주 투표를 앞두고 과열 분위기입니다.
1위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율을 얻지 못할 경우 상위 두 명의 후보가 본경선을 치르게 되는데, 박주민 후보는 정원오 후보의 공보물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직격하며 ‘2차 경선’을 성사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공보물에 여론조사 수치를 인용하면서 모름, 무응답자를 제외하고 백분율로 재환산한 자료를 실은 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는 여론조사 왜곡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 결과 수치를 왜곡해서 대량으로 유포하고 있어요. 엄중히 경고합니다."
반면 정 후보 측은 선거법에 저촉되는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정 후보 측은 “원 데이터 수치에 기반해서 정확한 계산으로 백분율 재환산했다”며 “웹자보에 명확히 표시했으므로 허위·왜곡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경선까지 가지 않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번에 1차에 마무리를 하는 것이 본선 승리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보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공천 심사 결과에 가처분을 신청하는 것은 공천 불복행위로 간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근 ‘현금 살포’ 의혹을 받고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는 당의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김동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를 찾아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본경선이 진행 중인 서울시장 선거는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을 찾아 최고위를 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 때까지 월요일마다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삽니다. 경기도를 우리가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기여해야 되겠다….”
당내 경기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도 모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이번주 투표를 앞두고 과열 분위기입니다.
1위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율을 얻지 못할 경우 상위 두 명의 후보가 본경선을 치르게 되는데, 박주민 후보는 정원오 후보의 공보물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직격하며 ‘2차 경선’을 성사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공보물에 여론조사 수치를 인용하면서 모름, 무응답자를 제외하고 백분율로 재환산한 자료를 실은 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는 여론조사 왜곡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 결과 수치를 왜곡해서 대량으로 유포하고 있어요. 엄중히 경고합니다."
반면 정 후보 측은 선거법에 저촉되는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정 후보 측은 “원 데이터 수치에 기반해서 정확한 계산으로 백분율 재환산했다”며 “웹자보에 명확히 표시했으므로 허위·왜곡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경선까지 가지 않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번에 1차에 마무리를 하는 것이 본선 승리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보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공천 심사 결과에 가처분을 신청하는 것은 공천 불복행위로 간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근 ‘현금 살포’ 의혹을 받고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는 당의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김동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