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동을 진행중입니다.

조금 전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청와대에서는 여야정이 함께하는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건 지난해 9월 이후 약 7개월만으로, 앞서 지난 2월 오찬 일정이 예정됐지만 장동혁 대표의 불참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이번 회동은 이 대통령의 추경안 시정연설을 계기로 성사된 일정으로, 국민의힘 측에서 제안한 '여야정 원탁회의' 취지가 반영됐습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중동발 경제 위기 장기화와 관련해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이 서민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만큼, 관련 논의가 우선 순위로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26.2조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의 의미를 설명하고 여야에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앞서 청와대가 의제에는 제한이 없다고 밝힌 만큼, 개헌과 부동산 대책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협의체가 정례화 될지에 관해서도 관련 논의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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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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