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한 합의 시한이 만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45일 휴전안'을 계기로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관련 내용,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해 예고한 대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란에 합의를 압박하면서,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로 설정한 시한을 더는 미루지 않겠다고 못 박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여러 차례 말을 바꿔온 바 있는데, 이번엔 정말 '최후통첩'일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하룻밤이면 이란 전역을 무너뜨릴 수 있다면서, '모든 발전소', '모든 교량'을 파괴하겠다고 엄포했는데요. 민간 시설에 대한 타격을 실행할 경우 국제법 위반 논란이 불 보듯 뻔한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어떤 속내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트럼프 행정부는 개전 초기부터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최근 미군의 F-15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되기도 했고요. 이란의 방공망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보도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감행 결정에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2> 이란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망상"이라고 맞받아치며, 결사 항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정부는 '인간 띠'를 만들어 미국의 공격을 저지하자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제 '인간 띠' 시위에 이란 국민들이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미국과 이란, 연일 말 폭탄을 주고받으면서도 일단 중재국들이 마련한 '45일 휴전 후 종전'을 논의하는 중재안은 수령했습니다. 최대 쟁점은 '즉각 휴전'과 '호르무즈 개방'인데요. '즉각 휴전'부터 난항입니다. 이란은 '일시적 휴전'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완전하고 영구적인 종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란이 '일시적 휴전'에 난색을 표하는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호르무즈 개방' 문제도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의 자유로운 이동을 원한다"며 "해협 개방은 아주 중대한 우선순위"라고 했는데, 이란은 일시적 휴전을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 모두 호르무즈 해협이 중요해 보여요?
<질문 4-1>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직접 통행세를 걷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란이 받게 두는 것보다 우리가 받는 게 낫다며, 우리가 승자인데 왜 못 하겠느냐고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2>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양측의 신경전이 팽팽한데요, 부분적 합의라도 이뤄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란 최대 석유 화학단지가 있는 아살루예를 타격하고, 혁명수비대 정보 수장을 암살했습니다. 휴전 협상에 재 뿌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스라엘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에 '변수'가 될까요?
<질문 6> 은둔 중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혁명수비대 정보 수장 암살을 규탄하며, 반격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육성 대신 SNS 성명으로 입장을 밝혔거든요. 이 상황,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이 파병에 호응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언급하며, 또다시 "한국도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북핵을 막기 위해 주한미군을 주둔시켰는데도 돕지 않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어 한국을 콕 집어 비판한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전쟁이 일단락된 후, '청구서'를 내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1>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언급하면서 "수많은 핵무기를 가진 김정은"이라고 했습니다. 재차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도 남지 않았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전격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할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집중 타격이 시작될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한 합의 시한이 만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45일 휴전안'을 계기로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관련 내용,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해 예고한 대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란에 합의를 압박하면서,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로 설정한 시한을 더는 미루지 않겠다고 못 박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여러 차례 말을 바꿔온 바 있는데, 이번엔 정말 '최후통첩'일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하룻밤이면 이란 전역을 무너뜨릴 수 있다면서, '모든 발전소', '모든 교량'을 파괴하겠다고 엄포했는데요. 민간 시설에 대한 타격을 실행할 경우 국제법 위반 논란이 불 보듯 뻔한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어떤 속내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트럼프 행정부는 개전 초기부터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최근 미군의 F-15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되기도 했고요. 이란의 방공망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보도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감행 결정에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2> 이란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망상"이라고 맞받아치며, 결사 항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정부는 '인간 띠'를 만들어 미국의 공격을 저지하자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제 '인간 띠' 시위에 이란 국민들이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미국과 이란, 연일 말 폭탄을 주고받으면서도 일단 중재국들이 마련한 '45일 휴전 후 종전'을 논의하는 중재안은 수령했습니다. 최대 쟁점은 '즉각 휴전'과 '호르무즈 개방'인데요. '즉각 휴전'부터 난항입니다. 이란은 '일시적 휴전'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완전하고 영구적인 종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란이 '일시적 휴전'에 난색을 표하는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호르무즈 개방' 문제도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의 자유로운 이동을 원한다"며 "해협 개방은 아주 중대한 우선순위"라고 했는데, 이란은 일시적 휴전을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 모두 호르무즈 해협이 중요해 보여요?
<질문 4-1>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직접 통행세를 걷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란이 받게 두는 것보다 우리가 받는 게 낫다며, 우리가 승자인데 왜 못 하겠느냐고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2>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양측의 신경전이 팽팽한데요, 부분적 합의라도 이뤄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란 최대 석유 화학단지가 있는 아살루예를 타격하고, 혁명수비대 정보 수장을 암살했습니다. 휴전 협상에 재 뿌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스라엘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에 '변수'가 될까요?
<질문 6> 은둔 중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혁명수비대 정보 수장 암살을 규탄하며, 반격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육성 대신 SNS 성명으로 입장을 밝혔거든요. 이 상황,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이 파병에 호응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언급하며, 또다시 "한국도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북핵을 막기 위해 주한미군을 주둔시켰는데도 돕지 않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어 한국을 콕 집어 비판한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전쟁이 일단락된 후, '청구서'를 내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1>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언급하면서 "수많은 핵무기를 가진 김정은"이라고 했습니다. 재차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도 남지 않았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전격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할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집중 타격이 시작될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