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통첩한 합의 시한이 만 하루도 남지 않은 가운데 양측은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상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을 통해 휴전 합의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을 받았지만, 중재안에 대한 이견을 보여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충돌이 다시 격화할 우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7일 여전히 이란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어 종전 협상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테헤란과 이란 전역에서 이란 정권의 인프라를 파괴하기 위한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헤란의 공항 3곳을 공습해 항공기와 헬리콥터 여러 대를 타격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란도 이스라엘과 주변 걸프 지역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반격 공습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대변인은 동부지역을 향해 발사된 탄도미사일 7발을 요격해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성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제시한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합의 최종 시한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해서 '최종시한'이라며,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란군은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의 무례하고 오만한 수사"라며 "이런 근거 없는 위협은 이슬람 전사들이 미국과 시온주의 적에 맞서 벌이는 공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오디오 : AI 더빙
기자·제작 : 이준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을 통해 휴전 합의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을 받았지만, 중재안에 대한 이견을 보여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충돌이 다시 격화할 우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7일 여전히 이란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어 종전 협상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테헤란과 이란 전역에서 이란 정권의 인프라를 파괴하기 위한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헤란의 공항 3곳을 공습해 항공기와 헬리콥터 여러 대를 타격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란도 이스라엘과 주변 걸프 지역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반격 공습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대변인은 동부지역을 향해 발사된 탄도미사일 7발을 요격해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성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제시한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합의 최종 시한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해서 '최종시한'이라며,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란군은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의 무례하고 오만한 수사"라며 "이런 근거 없는 위협은 이슬람 전사들이 미국과 시온주의 적에 맞서 벌이는 공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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