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 김영준 국방대 교수>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간 휴전을 수용한 미국과 이란은 모두가 자신이 승리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휴전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백악관은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이란과 첫 협상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들,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 90분을 남기고 극적 휴전이 이뤄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2주 휴전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1-1> 그동안 종전만을 주장하던 이란이 파키스탄의 ‘2주 휴전안’을 받아들인 이유도 궁금한데요. 이란이 마음을 바꾼 결정적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질문 2> 미국과 이란 두 나라 모두 자신이 승리했다며 자평하고 있는데요. 이란이 제시한 10개 종전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서 협상이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2주 안에 협상이 어느 정도까지 진전이 가능할까요?
<질문 2-1> 백악관에 따르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이란과 첫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밴스 부통령,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가 파견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란 측에서는 ‘전쟁 회의론자’인 밴스 부통령이 협상에 나선다면 이란 측에서는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나오게 되는 건가요?
<질문 3> 휴전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인해 이란이 한때 재개됐던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행이 다시 중단됐는데요. 이란과 파키스탄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휴전 위반이라고 하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휴전 합의에 포함돼 있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양측의 의견이 다른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휴전 이후 선박 2척이 통과했다는 소식이 있기도 한데요. 이란에서는 군과 조율해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들은 언제쯤, 어떤 방식으로 나올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질문 4-1>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행료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과 이란이 통행료를 공동으로 징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물론 국제법 위반 논란이 있긴 하지만, 전쟁 피해자가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와 함께 기존에 없던 통행료를 만들어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함께 또 하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우라늄 농축’ 문제입니다. 이 전쟁의 시발점이기도 했던 이란 핵 문제, 이란이 자발적으로 농축 우라늄을 넘길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5-1>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전쟁의 명분을 챙기려면 농축 우라늄 확보가 절실한데요. 이란이 제시한 10개 종전안을 보면 호르무즈 통제권, 전쟁 피해 배상금, 경제 제재 해제 등 돈과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농축 우라늄을 지렛대로 미국에게 많은 것들을 받아낼 수도 있을까요?
<질문 6> 오늘 왕이 외교부장이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이 이틀 동안 미사일 3번을 발사했는데요. 한 달 뒤에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미 대화가 열릴 가능성,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지금까지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간 휴전을 수용한 미국과 이란은 모두가 자신이 승리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휴전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백악관은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이란과 첫 협상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들,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 90분을 남기고 극적 휴전이 이뤄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2주 휴전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1-1> 그동안 종전만을 주장하던 이란이 파키스탄의 ‘2주 휴전안’을 받아들인 이유도 궁금한데요. 이란이 마음을 바꾼 결정적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질문 2> 미국과 이란 두 나라 모두 자신이 승리했다며 자평하고 있는데요. 이란이 제시한 10개 종전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서 협상이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2주 안에 협상이 어느 정도까지 진전이 가능할까요?
<질문 2-1> 백악관에 따르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이란과 첫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밴스 부통령,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가 파견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란 측에서는 ‘전쟁 회의론자’인 밴스 부통령이 협상에 나선다면 이란 측에서는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나오게 되는 건가요?
<질문 3> 휴전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인해 이란이 한때 재개됐던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행이 다시 중단됐는데요. 이란과 파키스탄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휴전 위반이라고 하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휴전 합의에 포함돼 있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양측의 의견이 다른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휴전 이후 선박 2척이 통과했다는 소식이 있기도 한데요. 이란에서는 군과 조율해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들은 언제쯤, 어떤 방식으로 나올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질문 4-1>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행료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과 이란이 통행료를 공동으로 징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물론 국제법 위반 논란이 있긴 하지만, 전쟁 피해자가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와 함께 기존에 없던 통행료를 만들어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함께 또 하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우라늄 농축’ 문제입니다. 이 전쟁의 시발점이기도 했던 이란 핵 문제, 이란이 자발적으로 농축 우라늄을 넘길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5-1>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전쟁의 명분을 챙기려면 농축 우라늄 확보가 절실한데요. 이란이 제시한 10개 종전안을 보면 호르무즈 통제권, 전쟁 피해 배상금, 경제 제재 해제 등 돈과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농축 우라늄을 지렛대로 미국에게 많은 것들을 받아낼 수도 있을까요?
<질문 6> 오늘 왕이 외교부장이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이 이틀 동안 미사일 3번을 발사했는데요. 한 달 뒤에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미 대화가 열릴 가능성,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지금까지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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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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