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채 40여 일을 버텨온 선원들 입장에선, 이번 2주간의 통항 재개가 그야말로 숨 돌릴 기회였을 텐데요.
그러나 재봉쇄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현장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선박과 선원들은 어떤 상황인지, 현지와 계속 소통하고 있는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이 재봉쇄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통제 조치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이 26척, 이 가운데 HMM 소속 선박이 5척으로 파악됩니다. 한 달 넘게 바다 위에 머물면서 선원들의 피로도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서 전해 들으신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1-1> 휴전 소식 이후 우리 선박들의 위치도 궁금한데요. 여전히 해협 인근에서 대기 중인 상황인가요?
<질문 2> 이란이 혁명수비대와의 사전 조율을 거쳐야만 통과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기뢰 위험을 피하기 위한 안전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설명인데요. 이와 관련해 선사나 선박 측에 구체적인 정보가 전달되고 있습니까?
<질문 2-1> 기뢰로부터 안전한 우회 항로를 안내한다고는 하지만, 이미 전쟁 트라우마까지 겪고 있는 선원들로선 우회 항로도 불안할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을 가장 걱정하고 있습니까?
<질문 3> 또 하나 변수는 통행 비용 문제입니다. 이란이 통과 선박에 대해 사전 협의를 거쳐 암호화폐나 중국 위안화로 통행료를 받는 방안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실제로 적용되는 현장의 움직임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보내주신 영상을 보면, 휴전이 발표된 직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는 전투기들이 계속 비행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요?
<질문 5> 하루 빨리 해협을 빠져나오기 위해선, 우리 정부와의 협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전한 탈출을 위한 지침이 내려오고 있는지 궁금하고, 또 안전한 탈출을 위해 바라는 게 있다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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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채 40여 일을 버텨온 선원들 입장에선, 이번 2주간의 통항 재개가 그야말로 숨 돌릴 기회였을 텐데요.
그러나 재봉쇄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현장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선박과 선원들은 어떤 상황인지, 현지와 계속 소통하고 있는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이 재봉쇄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통제 조치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이 26척, 이 가운데 HMM 소속 선박이 5척으로 파악됩니다. 한 달 넘게 바다 위에 머물면서 선원들의 피로도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서 전해 들으신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1-1> 휴전 소식 이후 우리 선박들의 위치도 궁금한데요. 여전히 해협 인근에서 대기 중인 상황인가요?
<질문 2> 이란이 혁명수비대와의 사전 조율을 거쳐야만 통과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기뢰 위험을 피하기 위한 안전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설명인데요. 이와 관련해 선사나 선박 측에 구체적인 정보가 전달되고 있습니까?
<질문 2-1> 기뢰로부터 안전한 우회 항로를 안내한다고는 하지만, 이미 전쟁 트라우마까지 겪고 있는 선원들로선 우회 항로도 불안할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을 가장 걱정하고 있습니까?
<질문 3> 또 하나 변수는 통행 비용 문제입니다. 이란이 통과 선박에 대해 사전 협의를 거쳐 암호화폐나 중국 위안화로 통행료를 받는 방안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실제로 적용되는 현장의 움직임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보내주신 영상을 보면, 휴전이 발표된 직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는 전투기들이 계속 비행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요?
<질문 5> 하루 빨리 해협을 빠져나오기 위해선, 우리 정부와의 협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전한 탈출을 위한 지침이 내려오고 있는지 궁금하고, 또 안전한 탈출을 위해 바라는 게 있다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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