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단이 처음 대면할 장소로 파키스탄 총리 관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외교가 등에 따르면 양국 협상단은 현지시간 11일 오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레드존으로 불리는 총리 관저 주변은 특수부대와 경찰 등이 배치된 보안 통제구역으로, 보안을 유지한 채 협상을 진행하기 적합한 장소로 꼽힙니다.

해당 지역 일대 도로는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통제됐으며, 주변 호텔들도 투숙객을 모두 내보내고 주말에 예약된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틀 동안 수도권 일대에 휴일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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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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