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원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주요 정유사 대표들과 만났습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오늘(10일) 대한석유협회를 방문해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현재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원유의 대체 수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모든 잠재적인 공급처를 대상으로 수급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유업계 관계자들은 대체 수급선 발굴을 위한 외교적 지원과 주요국 시장 규제 조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유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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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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