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준용 전 주사우디대사>
미국과 이란 간 2주간의 휴전이 첫 대면 협상을 하루 앞두고도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레바논 전선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준용 전 주사우디대사를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레바논 전선을 둘러싼 충돌과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동시에 고조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대표단이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매체는 이란 소식통을 인용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는데요. 협상에 앞선 신경전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변수로 떠오른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했고, 레바논 공격을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이스라엘이 트럼프 대통령의 뜻대로 움직여 줄까요?
<질문 2-1> 이란은 미국이 레바논 관련 약속을 어겼다며, 약속 이행 전까지 회담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레바논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 거라고 보세요?
<질문 3>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레바논을 휴전 대상에 포함하는 데 동의했다가,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이후 입장을 바꿨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타냐후 총리의 입김이 상당해 보여요?
<질문 3-1>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한 것을 두고,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도록 은밀히 구실을 만들어내고 가능하면 전쟁을 재개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하메네이의 사망 40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피해에 대한 배상은 물론, 순교자들의 피의 대가도 반드시 청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질문 5>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를 하루 15척 이하로 제한하며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공동 당사국인 오만 측은 통행료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이란의 통행료 구상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말라며 경고성 메시지를 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 통행료 징수와 관련해 이란과 합작 사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는데요. 이번 메시지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7>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우라늄 농축’ 문제입니다. 이란은 미국이 우라늄 농축권을 인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이것을 넘기지 않으면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우라늄 문제가 종전 협상의 최대 난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8> 여러 쟁점 사안들을 두고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주 안에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이 경우, 휴전 기간을 더 늘려서 합의를 이어갈까요?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걸프국들은 이란 전쟁을 시작한 것도 나쁘지만, 이대로 전쟁을 끝내는 것을 더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이 전쟁 전엔 없던 호르무즈 해협 무력 통제권을 가진 채 전쟁이 끝나는 상황을 더욱 불안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건데요. 미국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낼까요?
<질문 10>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에 대한 뒤끝은 여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에 불만을 품고, 유럽 주둔 미군 일부를 본국으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 경우 주한미군에 미칠 영향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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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dasomkkk@yna.co.kr)
미국과 이란 간 2주간의 휴전이 첫 대면 협상을 하루 앞두고도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레바논 전선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준용 전 주사우디대사를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레바논 전선을 둘러싼 충돌과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동시에 고조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대표단이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매체는 이란 소식통을 인용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는데요. 협상에 앞선 신경전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변수로 떠오른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했고, 레바논 공격을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이스라엘이 트럼프 대통령의 뜻대로 움직여 줄까요?
<질문 2-1> 이란은 미국이 레바논 관련 약속을 어겼다며, 약속 이행 전까지 회담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레바논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 거라고 보세요?
<질문 3>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레바논을 휴전 대상에 포함하는 데 동의했다가,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이후 입장을 바꿨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타냐후 총리의 입김이 상당해 보여요?
<질문 3-1>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한 것을 두고,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도록 은밀히 구실을 만들어내고 가능하면 전쟁을 재개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하메네이의 사망 40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피해에 대한 배상은 물론, 순교자들의 피의 대가도 반드시 청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질문 5>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를 하루 15척 이하로 제한하며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공동 당사국인 오만 측은 통행료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이란의 통행료 구상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말라며 경고성 메시지를 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 통행료 징수와 관련해 이란과 합작 사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는데요. 이번 메시지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7>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우라늄 농축’ 문제입니다. 이란은 미국이 우라늄 농축권을 인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이것을 넘기지 않으면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우라늄 문제가 종전 협상의 최대 난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8> 여러 쟁점 사안들을 두고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주 안에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이 경우, 휴전 기간을 더 늘려서 합의를 이어갈까요?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걸프국들은 이란 전쟁을 시작한 것도 나쁘지만, 이대로 전쟁을 끝내는 것을 더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이 전쟁 전엔 없던 호르무즈 해협 무력 통제권을 가진 채 전쟁이 끝나는 상황을 더욱 불안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건데요. 미국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낼까요?
<질문 10>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에 대한 뒤끝은 여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에 불만을 품고, 유럽 주둔 미군 일부를 본국으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 경우 주한미군에 미칠 영향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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