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미국과 이란의 한시적 휴전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원유·나프타의 대체 수급처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 실장은 통항 선박 수가 "전쟁 중일 때와 비교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바로 통항을 시도하는 선박은 많지 않고 상황을 보며 대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종전 전망에 관해서는 "종전 조건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가 여전히 크다"며 "종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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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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