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3차 석유 최고가격이 적용됐습니다.
2차와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며 기름값을 묶어뒀지만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주유소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이미 2천 원대에 들어섰고, 경유도 2천 원 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3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실시됐지만 전국 주유소의 평균 기름값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3차 석유 최고가격은 2차 가격 때와 같이 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경유는 1,923원입니다.
이 가격은 주유소가 소비자에게 파는 기름값이 아니라 주유소가 사들이는 기름값 상한선으로 여기에 주유소마다 각자 마진을 붙여 판매 가격을 정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3차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휘발유는 약 20원, 경유는 300원 수준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폭이 줄긴 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2천원을 육박하고 있고 경윳값도 1980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서울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재익/서울시 광진구> "최고가격이라는 게 쑥 올라가는데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니잖아요. 호르무즈 거기가 해결돼야 하는데…"
<최민수/서울시 마포구> "큰 효과는 못 느껴요, 계속 오르는데요. 또 4차 할 거 아니에요?"
제주와 서울에 이어 전국 평균 기름값도 2천 원 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최고가 동결에도 부당하게 가격을 올리지 않도록 불법행위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단비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이채린]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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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sweetrain@yna.co.kr)
오늘부터 3차 석유 최고가격이 적용됐습니다.
2차와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며 기름값을 묶어뒀지만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주유소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이미 2천 원대에 들어섰고, 경유도 2천 원 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3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실시됐지만 전국 주유소의 평균 기름값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3차 석유 최고가격은 2차 가격 때와 같이 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경유는 1,923원입니다.
이 가격은 주유소가 소비자에게 파는 기름값이 아니라 주유소가 사들이는 기름값 상한선으로 여기에 주유소마다 각자 마진을 붙여 판매 가격을 정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3차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휘발유는 약 20원, 경유는 300원 수준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폭이 줄긴 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2천원을 육박하고 있고 경윳값도 1980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서울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재익/서울시 광진구> "최고가격이라는 게 쑥 올라가는데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니잖아요. 호르무즈 거기가 해결돼야 하는데…"
<최민수/서울시 마포구> "큰 효과는 못 느껴요, 계속 오르는데요. 또 4차 할 거 아니에요?"
제주와 서울에 이어 전국 평균 기름값도 2천 원 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최고가 동결에도 부당하게 가격을 올리지 않도록 불법행위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단비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이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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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sweet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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