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오늘(10일) 국내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주말 사이 어떤 협상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 주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1.4% 오른 5,858.87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2% 넘게 뛰며 5,9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은 일부 줄었습니다.
협상을 앞두고 기대와 경계심이 맞서고 있지만, 낙관론이 다소 우세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1조 1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2% 가량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1.64%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환율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장 초반 1,470원대로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올라 1,482.5원으로 보합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협상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하고 있지만, 환율 변수는 여전히 부담이라고 진단합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환율의 경우) 미국 소비자 물가가 발표가 예정돼 있어서 물가가 예상보다 너무 크게 오르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감도…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도 다시 오르고 하는 부분이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상이 어떻게 마무리되느냐에 따라, 다음 주 증시와 환율 모두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용수지]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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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오늘(10일) 국내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주말 사이 어떤 협상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 주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1.4% 오른 5,858.87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2% 넘게 뛰며 5,9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은 일부 줄었습니다.
협상을 앞두고 기대와 경계심이 맞서고 있지만, 낙관론이 다소 우세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1조 1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2% 가량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1.64%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환율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장 초반 1,470원대로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올라 1,482.5원으로 보합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협상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하고 있지만, 환율 변수는 여전히 부담이라고 진단합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환율의 경우) 미국 소비자 물가가 발표가 예정돼 있어서 물가가 예상보다 너무 크게 오르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감도…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도 다시 오르고 하는 부분이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상이 어떻게 마무리되느냐에 따라, 다음 주 증시와 환율 모두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용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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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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