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 모처럼 맑은 하늘 속, 포근한 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중서부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오랜만에 이맘때 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날이 흐렸기 때문에, 모처럼 드러난 파란 하늘이 반갑게도 느껴지는데요.

다만, 서울은 황사가 유입돼 공기가 탁합니다.

야외 활동 시, 보건용 마스크 꼭 착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연일 평년기온을 밑도는 서늘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예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5.7도 보이고 있고요.

앞으로 1~2도가량 더 올라서,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22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어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며, 중서부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세종과 충남은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서울 등 수도권은 오후에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도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할 전망입니다.

휴일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 전주와 김천은 24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기온을 5~6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하늘빛은 다시 흐려지겠고, 밤에 전남 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은 일교차가 10도 안팎, 내일은 20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 한층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진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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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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