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봄 행락철을 맞아 경찰이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전용차로에 허용되지 않은 차종이거나, 승차정원을 지키지 않은 승합차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단속 현장을 박준혁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는 승합차 한 대를 경찰이 멈춰세웁니다.
갓 길에 차를 세운 뒤 안을 들여다보며 인원을 세어봅니다.
<현장음> "안쪽 한 번 확인할께요. 창문 좀 내려주시겠어요. 선생님 승차정원이 초과되지 않으셨네요."
승합차도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려면 6명 이상 승차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겁니다.
<이이삭 / 서초경찰서 교통과 경사> "요즘 차들은 썬팅이 짙게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일일이 현장에서 창문을 내려서 승차인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승차인원이 미달되면 현장에서 적발해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일명 암행순찰차도 이번 단속에 동원됐습니다.
일반 차량처럼 위장해,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경광등을 울려 단속에 나서는 것입니다.
승차인원을 지키지 않고 버스전용차로를 달렸던 차량들은 모두 암행 순찰차의 눈을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약 2시간 가량 총 119건이 단속됐는데, 이중 106건이 승차인원을 준수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위반 운전자> "(전용차로 이용하신 이유 따로 있으실까요?) 지금 행사가 늦어가지고…"
고속버스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한 경우 최대 7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30점이 부과됐습니다.
경찰은 봄철 나들이와 학생 체험 학습이 겹치면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다며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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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봄 행락철을 맞아 경찰이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전용차로에 허용되지 않은 차종이거나, 승차정원을 지키지 않은 승합차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단속 현장을 박준혁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는 승합차 한 대를 경찰이 멈춰세웁니다.
갓 길에 차를 세운 뒤 안을 들여다보며 인원을 세어봅니다.
<현장음> "안쪽 한 번 확인할께요. 창문 좀 내려주시겠어요. 선생님 승차정원이 초과되지 않으셨네요."
승합차도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려면 6명 이상 승차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겁니다.
<이이삭 / 서초경찰서 교통과 경사> "요즘 차들은 썬팅이 짙게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일일이 현장에서 창문을 내려서 승차인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승차인원이 미달되면 현장에서 적발해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일명 암행순찰차도 이번 단속에 동원됐습니다.
일반 차량처럼 위장해,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경광등을 울려 단속에 나서는 것입니다.
승차인원을 지키지 않고 버스전용차로를 달렸던 차량들은 모두 암행 순찰차의 눈을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약 2시간 가량 총 119건이 단속됐는데, 이중 106건이 승차인원을 준수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위반 운전자> "(전용차로 이용하신 이유 따로 있으실까요?) 지금 행사가 늦어가지고…"
고속버스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한 경우 최대 7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30점이 부과됐습니다.
경찰은 봄철 나들이와 학생 체험 학습이 겹치면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다며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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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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