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가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종전 협상에 나선 현지시간 11일 "전쟁의 광기"를 끝내라고 촉구했습니다.

레오 14세는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기도회에서 전쟁 정당화에 종교적 언어가 사용되는 것을 규탄하며 "전능에 대한 망상"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재군비 계획을 세우는 테이블이 아니라 대화와 중재의 테이블에 앉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레오 14세는 하느님이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으며, 폭탄을 투하하는 자들은 더욱더 축복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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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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