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셋째 날인 오늘(12일)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 상승세가 전날보다 크게 둔화됐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92.3원으로 0.7원 올랐으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85.8원으로 전날 대비 0.6원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휘발유는 리터당 2,024.4원으로 0.1원 올랐으나, 경유는 2,009.8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휘발유 상한가를 리터당 1,934원으로 동결하는 등 정유사 공급가격을 제한하는 3차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최근 하락한 국제유가 변동분은 약 2주에서 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시장 가격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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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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