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미 해군 구축함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몰래 건너려다 발포 경고를 받고 돌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국영 매체인 프레스TV는 "미 구축함 2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도가 실패한 선전전으로 끝났다"며 "협상 일정에 맞춘 선동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미 구축함들이 완전히 파괴되기 일보 직전이었고 이란 해군에 의해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교신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미 구축함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다 혁명수비대의 경고에 회항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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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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