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가 시작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렇게 밝히며 "우리는 이란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는데, 그들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선 안 된다는 종전협상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그들로부터 되돌려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와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전날 34척의 배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며 이란이 해협을 봉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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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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