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전쟁의 여파로 실시했던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아 제재가 다시 효력을 발휘하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이 연장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아 임시 유예 조치는 11일로 만료됐고, 러시아산 원유는 기존 제재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12일 해상에서 운송되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30일간의 제재 유예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제재 유예 연장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지만, 연장이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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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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