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후 처음으로 한 법정에서 대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재판에 김 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건데, 증언은 모두 거부했습니다.
안채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김건희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팀에 의해 지난해 7월 구속된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부가 법정에서 대면한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먼저 들어섰고, 이후 김 씨가 재판부 지시에 따라 검정색 치마 정장 차림으로 입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검사와 마주 보는 피고인석에, 김 씨는 재판부를 마주 보는 증인석에 각각 착석했습니다.
김 씨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입정했지만, 증인선서를 앞두고 스스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씨가 입정한 직후부터 계속 김 씨를 응시하며 중간중간 옅은 미소를 지었고 김 씨가 퇴정할 땐 눈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김건희 특검팀의 증인신문은 약 35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 씨는 특검팀이 '피고인 윤석열의 배우자가 맞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고, 이외에는 모든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에서 반대 신문을 하지 않아 김 씨는 특검팀 증인신문을 마친 후 곧바로 법정을 나갔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6월 중에는 1심 선고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안채원입니다.
[영상편집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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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후 처음으로 한 법정에서 대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재판에 김 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건데, 증언은 모두 거부했습니다.
안채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김건희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팀에 의해 지난해 7월 구속된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부가 법정에서 대면한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먼저 들어섰고, 이후 김 씨가 재판부 지시에 따라 검정색 치마 정장 차림으로 입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검사와 마주 보는 피고인석에, 김 씨는 재판부를 마주 보는 증인석에 각각 착석했습니다.
김 씨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입정했지만, 증인선서를 앞두고 스스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씨가 입정한 직후부터 계속 김 씨를 응시하며 중간중간 옅은 미소를 지었고 김 씨가 퇴정할 땐 눈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김건희 특검팀의 증인신문은 약 35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 씨는 특검팀이 '피고인 윤석열의 배우자가 맞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고, 이외에는 모든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에서 반대 신문을 하지 않아 김 씨는 특검팀 증인신문을 마친 후 곧바로 법정을 나갔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6월 중에는 1심 선고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안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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