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지사 선거는 여당의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의 맞대결로 일찌감치 대진표를 확정 지었습니다.

1호 공천을 받고 세 확장에 나선 우 전 수석에 이어 김 지사도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본선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1호 공천 대상자로 확정되며 발 빠르게 현장 행보에 나선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힘 있는 여당 후보,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강원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지난달)> "대한민국이 정말 눈부시게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강원도도 도지사가 한 명 바뀌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14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를 떠나지 않은 의리와 뚝심 있는 사람, 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비 10조 원 시대, 교통망 개선 등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를 앞세워 더 나은 강원도를 만들 것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정말 딱 하나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강원도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도민 속으로 온 몸을 던져서 뛰어 보겠습니다."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과 강원특별법 국제학교 특례 등 벌써 주요 현안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등 치열한 정책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두 후보.

지방선거까지 50일을 앞두고 막을 올린 강원도지사 선거 본선 레이스.

향후 누가 도청에 입성하게 될지 강원도민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 박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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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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