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전정근 HMM해원연합노조위원장>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가시화하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양국의 신경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달째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들은 언제쯤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전정근 HMM해원연합노조위원장을 통해 현재 우리 선박들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계시죠?
<질문 1>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우리 선박 26척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선박들은 현재 어느 위치에서 대기 중인가요?
<질문 2> 이란의 봉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이란 해상 역봉쇄까지 더해진 지 65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수천 척의 선박들은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특히 미국의 역봉쇄 이후, 해협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질문 2-1>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이 봉쇄 작전 중 방송한 경고 교신 음성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란 역시, 선박들을 향해 경고 교신을 하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국 모두 자제하곤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교신들이 선원분들로선 공포로 느껴지기도 할 것 같은데요?
<질문 2-2> 국제유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선박 연료 부담도 상당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질문 3> 해상 위에 있는 우리 선원들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 마냥 기대감만 있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선원분들은 2차 대면협상 가능성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협상 테이블에서 오만 영해를 지나는 선박은 공격을 자제하겠다고 가시적인 협상안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미 여기엔 기뢰가 깔려있단 우려가 나오는 항로인데, 여기를 허용한다? 안전이 담보가 될지 의문인데요.
<질문 5> 실제 선사들 중에는 이란에 통행료를 지급하더라도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우리 선원들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정근 HMM해원연합노조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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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가시화하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양국의 신경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달째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들은 언제쯤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전정근 HMM해원연합노조위원장을 통해 현재 우리 선박들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계시죠?
<질문 1>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우리 선박 26척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선박들은 현재 어느 위치에서 대기 중인가요?
<질문 2> 이란의 봉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이란 해상 역봉쇄까지 더해진 지 65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수천 척의 선박들은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특히 미국의 역봉쇄 이후, 해협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질문 2-1>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이 봉쇄 작전 중 방송한 경고 교신 음성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란 역시, 선박들을 향해 경고 교신을 하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국 모두 자제하곤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교신들이 선원분들로선 공포로 느껴지기도 할 것 같은데요?
<질문 2-2> 국제유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선박 연료 부담도 상당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질문 3> 해상 위에 있는 우리 선원들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 마냥 기대감만 있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선원분들은 2차 대면협상 가능성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협상 테이블에서 오만 영해를 지나는 선박은 공격을 자제하겠다고 가시적인 협상안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미 여기엔 기뢰가 깔려있단 우려가 나오는 항로인데, 여기를 허용한다? 안전이 담보가 될지 의문인데요.
<질문 5> 실제 선사들 중에는 이란에 통행료를 지급하더라도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우리 선원들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정근 HMM해원연합노조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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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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