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동 전쟁 충격을 딛고 코스피가 다시 6,200선을 되찾았습니다.
종전 기대가 퍼지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종전 협상 낙관론에 힘입어 3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 넘게 오른 6,220선에 마감했습니다.
이란 사태 직전인 2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6,200선을 넘어서며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까지는 약 80포인트, 장중 전고점까지는 120포인트가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최근 3거래일 상승률도 7%를 넘어서며 상승 탄력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종전 협상 기대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이 곧 끝날 것” 발언이 낙관론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비롯해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지난달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 관심도는 점차 전쟁 리스크에서 1분기 기업 실적으로 이동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원 / 유안타증권 연구원> "전쟁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SK하이닉스 포함해서 실적 발표가 한국 기업들도 여러 개 본격화되는데 어닝 서프라이즈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신고가 도전 금방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전고점 돌파는 물론 코스피 7,000선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 초중반에서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환율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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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중동 전쟁 충격을 딛고 코스피가 다시 6,200선을 되찾았습니다.
종전 기대가 퍼지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종전 협상 낙관론에 힘입어 3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 넘게 오른 6,220선에 마감했습니다.
이란 사태 직전인 2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6,200선을 넘어서며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까지는 약 80포인트, 장중 전고점까지는 120포인트가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최근 3거래일 상승률도 7%를 넘어서며 상승 탄력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종전 협상 기대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이 곧 끝날 것” 발언이 낙관론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비롯해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지난달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 관심도는 점차 전쟁 리스크에서 1분기 기업 실적으로 이동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원 / 유안타증권 연구원> "전쟁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SK하이닉스 포함해서 실적 발표가 한국 기업들도 여러 개 본격화되는데 어닝 서프라이즈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신고가 도전 금방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전고점 돌파는 물론 코스피 7,000선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 초중반에서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환율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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