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전광판 응원에 '늑구빵'까지…대전은 늑구 열풍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늑대 ‘늑구’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LG전자 베스트샵 대전본점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었던 ‘늑구야 돌아와’ 메시지를 지난 17일부터 ‘늑구야 돌아와서 고마워’로 바꿔 매일 송출 중입니다.

또 대전의 한 빵집 18일부터 늑구 무사 귀환을 기념하는 '늑구빵'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앞서 ‘늑구가 돌아왔으니 이제 한화 불펜 제구만 돌아오면 되겠다’는 농담은 한화 이글스가 최근 부산 원정경기에서 롯데를 격파하며 현실이 되기도 했는데요.

시민들은 “늑구는 대전의 승리 요정이다”, “한화울브스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 "韓 1인당 GDP 5년후 대만에 1만달러 뒤져"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실질 GDP 수준이 5년만 지나면 대만보다 1만달러 이상 뒤쳐지게 될 거란 국제통화기금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최근 한국은행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7천41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10월 제시한 전망치보단 100달러 가량 낮아졌는데요.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반면 IMF는 대만의 1인당 GDP가 지난해보다 6.6% 급증하면서 먼저 4만달러의 벽을 넘을 걸로 내다봤는데요.

지난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한 대만이 3년 뒤인 2029년엔 5만달러마저 파죽지세 돌파할 걸로 예상하면서 한국과의 격차가 매년 확대될 거라 전망했습니다.

▶ 손님음식 '꿀꺽' 배달기사…경찰 주문에 '덜미'

마지막 기삽니다.

주문받은 음식을 가로채고는 손님들에겐 훔친 음식을 갖다준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던 배달 기사가 경찰관에게까지 범행을 시도했다가 덜미를 잡혔는데요.

무슨 일인지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공지영 경사는 최근 배달앱을 이용해 김밥과 닭강정을 주문했는데요.

그러나 배달 기사 A씨가 건넨 음식은 김밥뿐이었고, 그마저도 공 경사가 주문한 업체의 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의아하게 여긴 공 경사는 A씨의 인상착의가 자신이 쫓던 배달 기사와 비슷하다 생각한 건데요.

앞서 경찰은 일주일 전, ‘누군가 배달 기사인 척 식당에 들어와 음식을 훔쳤다’는 업주의 신고를 접수하고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기 등 혐의로 입건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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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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