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출범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죄지우기 특위라는 반발을 이어가며 이종석 국정원장 등을 위증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가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또 한 번 특검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검찰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특검을 통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검을 통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악행을 단죄하고,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미 인정된 사실조차 노골적으로 부인하고, 존재하는 증거를 없는 것처럼 호도했다"며 이종석 국정원장과 남욱 변호사 등 증인 6명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동 / 국민의힘 국조특위 간사>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위증 여부를 명확히 규명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이 가운데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청문회에서도 여야 의원들은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특위는 민주당 주도로 청문회에 불출석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고,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구두로 출석을 명령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를 두고도 여야는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가벼운 SNS 발언이 1주택 서민과 부동산 시장에는 세금 핵폭탄"이라며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는데,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은 깃털보다 가벼운 SNS 정치로 시장과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데 대해 즉시 사과하고, 장특공 폐지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대국민 선언하기를 강력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 폐지 논의는 전혀 없었다며, 야당의 '거짓 선동'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정부·여당은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 폐지를 검토한 적이 없습니다. 야당의 주장은 악의적 프레임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정치 공세일 뿐입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특공 폐지에 대한 민주당 정원오 후보 입장을 요구하는 등, 장특공 논란은 지방선거 쟁점으로도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박은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출범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죄지우기 특위라는 반발을 이어가며 이종석 국정원장 등을 위증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가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또 한 번 특검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검찰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특검을 통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검을 통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악행을 단죄하고,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미 인정된 사실조차 노골적으로 부인하고, 존재하는 증거를 없는 것처럼 호도했다"며 이종석 국정원장과 남욱 변호사 등 증인 6명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동 / 국민의힘 국조특위 간사>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위증 여부를 명확히 규명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이 가운데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청문회에서도 여야 의원들은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특위는 민주당 주도로 청문회에 불출석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고,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구두로 출석을 명령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를 두고도 여야는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가벼운 SNS 발언이 1주택 서민과 부동산 시장에는 세금 핵폭탄"이라며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는데,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은 깃털보다 가벼운 SNS 정치로 시장과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데 대해 즉시 사과하고, 장특공 폐지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대국민 선언하기를 강력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 폐지 논의는 전혀 없었다며, 야당의 '거짓 선동'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정부·여당은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 폐지를 검토한 적이 없습니다. 야당의 주장은 악의적 프레임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정치 공세일 뿐입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특공 폐지에 대한 민주당 정원오 후보 입장을 요구하는 등, 장특공 논란은 지방선거 쟁점으로도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박은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